코로나19야 물렀거라! 지구를 떠나거라.
환경오염으로 지구가 온난화 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계절은 변함 없이 바뀌고 11월이 빠르게 가고 있다 .
녹음방초 푸르던 자연이 붉게 단풍으로 물들이더니 가랑잎 되어 떨어지고 까치집 덩그렁히 버드나무 꼭대기에 남겨두고 있다
겨울,봄,여름,가을,계절이 다 바뀌어도 가지 않고 있는 불청객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겨울이 가까워 오니 더욱 기승을 부리며 전 세계를 경악케 하고 있다 .
코로나19가 지상의 모든 사람들 입에 재갈을 물리고 경제를 망치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멀어지게 만들고 있다 .
12월 수능은 다가오는데 진정세에 접어들었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진자가 세자릿 수로 늘어남에 따라 학원가도 거리두기를 강화하였으며 젊은층,청소년들도 안전지대가 아님을 확진사태가 증명하고 있다
코로나19를 우습게 알고 마스크 쓰기를 거부하던 나라들은 지금 크나큰 홍역을 앓고 있다 .
미국은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하였으며 하루 획진자가 18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유럽도 마찬가지다. 때 늦은 경계,방역,국경폐쇠조치 등으로 마찰이 끊이지 않는 현실이 되었다.
"병주고 약주는 짓은 사람만 한다.
동물원에 잡혀온 북극곰은 여름이 오면 냉방시설이 잘된 방을 갖고 분수 옆에 큼직한 얼음덩이를 놓아둔 뜰을 갖는다.
때가 되면 날생선을 듬뿍 넣어주어 굶주릴 염려도 없다.
어디 이뿐인가 몸에 병이 날까 보아 수의사가 항상 관찰을 하고 수많은 관리자들이 항상 돌보아 준다 .
이렇게 동물원에서 칙사대접을 받는 북극곰에게 행복하냐고 물으면 무어라 답할까?
굶주려도 좋으니 눈이 쌓인 벌판과 빙하가 떠다니는 북극의 바다로 보내달라고 간청을 할 게다."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그래도 우리 대한민국.한국이 코로나19 대응체계는 세계제일이고 다른 나라들이 우리의 방역시스템을 모방,배워가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의 경제는 나쁘고 전세 값은 높아만 가고 국민정서는 우울하다 .
그러나 우리는 해야한다.
긍정적 思考로 방역대책을 지키고, 떨어진 거리에서도 서로 협력하여 코로나19 를 물리치고 나라 경제를 살리는 데 힘을 한데 모아야 한다.
코로나19야 물렀거라! 대한민국을 떠나라! 아니,지구를 떠나거라!.